생방송 오늘 저녁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피의 게임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mbc 박지민 아나운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박지민 아나운서 프로필
박지민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32세다.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과 국어국문학을 복수 전공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현대 HCN 서초방송 아나운서에 합격해 처음 방송일을 시작했다. 이후 연합뉴스 아나운서를 지나 2017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정규직 전환을 약속받았지만 최승호 전 사장으로 교체된 뒤 약속을 이행하지 않자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서를 제출했고 2019년 승소를 해 정규직으로 복직했다.
현재 MBC 아나운국 아나운서 2팀이며,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박지민 아나운서 활동
박지민 아나운서는 MBC 뉴스투데이,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피의 게임 등에 출연했다. 특히 피의 게임에 출연해 연이은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피의 게임 2, 여러 예능(라디오 스타, 놀면 뭐 하니) 게스트로 참가해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라디오와 유튜브 여러 채널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펼치고 있다. 자칭 방송야망러라 지칭하며 아나운서 같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민 아나운서 여담
박지민 아나운서는 배우를 꿈꾸고 대학에 들어갔지만 축제에서 사회를 본 후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면서 그때부터 아나운서만 보고 달렸다고 한다.
그때 국어국문학을 복수 전공하며 덕목을 쌓았다. 이때부터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렇게 지역 케이블 아나운서를 거쳐 MBC 아나운서가 된다.
MBC에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해고 통보를 했을 때 박지민 아나운서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그게 심리학 공부였다. 한양대 대학원에 진학해 심리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피의 게임 시즌 2 간담회에서 미숙한 진행과 반말 논란으로 욕을 엄청 먹었다.
아나운서 준비할 때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독립을 해서 떨어질 때마다 힘들었다고 한다.
반려견 인스타를 운영 중이다. 시청자 마음을 치유 하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던 박지민 아나운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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