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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MBC 놀면 뭐하니? 조동아리 출연 지석진 김수용 김용만 유재석 나이 데뷔

by ✰✶✰✰✶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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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조동아리 출연

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에 유재석의 형들이 출연한다. 바로 조동아리로 유명한 지석진 김수용 김용만이다. 모두 힘든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절친하게 지내온 동료들이다.

 

조동아리는 남자 네명이 모여서 술 한잔 안 하고 밤부터 아침까지 수다만 떤다는 예능인들의 모임이다. 방송에서 말은 많았지만 진짜로 모두 모여 방송을 하는 것은 처음 보는 장면인 것 같다.

 

항상 잔소리를 해오던 유재석이 이번에는 형들의 잔소리 폭격을 받는 다고 하니 벌써 부터 재밌는 그림이 그려진다. 특히 김수용은 한 번씩 나올 때마다 대박 입담을 터트려 가장 기대가 된다.

 

모이면 술 대신 쉐이크를 즐긴다는 조동아리답게 메뉴 선정도 심상치 않았다고 한다. 형들 사이에서 유독 즐거워 보이는 유재석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한편 조동아리 지석진은 1966년 57세 이고, 1992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절친 김용만의 권유로 1993년  KBS 개그맨 공채 10기로 합격해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

 

김수용은 1966년생으로 지석진과 동갑이다. 1991년 제1회 KBS대학개그제로 데뷔했으며, KBS 공채 개그맨 7기이다. 동기로는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유재석 등이 있다.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넷이서 감자골이라는 팀으로 활동을 했었다. 개그맨들 사이에서 사석에서 가장 웃긴 개그맨으로 통하고 있다.

 

김용만은 1967년생으로 56세이다. 김수용, 유제석과 함께 KBS 대학개그제 출신이며 대상을 받으며 가장 주목받으며 데뷔했다. 

 

감자골 4인방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희극인선배들과 불화로 자진 방출의 길을 택하고 모두 MBC로 복귀하기도 했다. 복귀 후 하는 방송마다 흥행으로 탑 MC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막내 유재석은 1972년생으로 51세이다. 1991년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으로 데뷔했고, KBS 공채 7기이고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 MC이다.

 

대한민국 역사에 전무후무한 18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민 MC라 불린다. 한편 조동아리 모습은 19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