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최민환이 율희와 이혼 후 공식적인 활동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선택했다. 쌍둥이 딸과 아들 한 명까지 삼남매를 홀로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민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최민환 프로필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32세다. 중학생 시절인 15살때 보이밴드 그룹 FT 아일랜드로 2007년 데뷔했다. 벌써 16년 차 가수다. 포지션은 드럼이다.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을 전공했다. 2018년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을 했으며 지난해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과 쌍둥이 딸이 있다. 세 아이(재율, 아윤, 아린) 모두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최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으로 합류했다.
최민환 활동
최민환은 FT아일랜드 활동 이외에는 단독으로 예능이나 방송에 잘 나오지 않았다. 율희와 결혼 후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면서 일반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FT 아일랜드는 사랑앓이, 지독하게, 사랑후애, 사랑사랑사랑, PRAY 등 많은 히트곡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이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그룹으로 대중적인 성공을 이룬 그룹이다.
별 다른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던 최민환은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한다. 이혼 후 얼마 되지 않아 아이들을 방송에 노출시키는게 부담스러울 만도 하지만 최민환은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율희의 활발한 SNS 활동으로 인해 몇몇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꾸준히 아이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엄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암튼 삼남매는 살림남을 통해 카메라를 접했던 터라 금방 적응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최민환과 삼남매가 출연하는 슈돌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이 방송된다.
최민환 여담
최민환은 드럼을 독학으로 배웠다고 한다. 춤은 정말 못 추지만 보컬을 전공한 만큼 노래는 수준급이다. 어린 시절 재연배우 활동을 했다.
상근예비역 병장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이혼 전 금쪽 상당소에 출연해 아이들 교육비로 월 800만 원을 지출한다고 말하면서 율희 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곧 이혼 하겠다고 진담 반 농담 반 했지만 그게 현실이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사상 싱글파파 출연진은 처음이다.
암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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