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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파묘 장재현 감독 프로필 나이 영화 연출 작품

by ✰✶✰✰✶ 2024. 2. 26.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가 좋은 평가와 함께 흥행을 달리고 있다. 장르가 대중적이지 않은 오컬트, 스릴러물이지만 장재현 감독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장재현 감독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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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프로필


 

장재현 감독은 1981년생으로 43세다.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학을 공부했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좋아했지만 영화를 하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조차 하지 못핬다고 한다. 고3 성적에 맞게 선생님이 추천해 준 공대에 들어간다.

 

들어가 보니 전혀 자신과 맞지 않아 한 학기만에 그만두고 돌연 군대에 입대한다. 군대에서 우연히 보던 씨네 21에 시놉시스 공모전이 올라와 공모전에 응시하면서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제대 후 26살이 되서야 성균관대 영상학과 입학했다.

 

장재현 감독 작품


 

장재현 감독의 데뷔작은 단편영화 인도에서 온 말리다. 감독, 각본은 물론 보조 출연까지 했다. 이후 외출, 버스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이 영화로 각종 단편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연출부에 들어가 상업영화를 만나게 된다. 2011년 특수본,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그 작품이다.

 

 

2014년 자신의 첫 공포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각본 연출을 한다. 이작품으로 전국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분에서 감독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2015년 자신의 첫 장편 상업영화인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다. 검은 사제들은 12번째 보조사제를 발전시킨 이야기다. 

 

 

이 영화로 장재현 감독은 호평과 흥행을 함께 잡았다. 당시 이러한 장르로는 초대박 흥행을 이뤄냈다. 총 관객수가 540만이 넘었다.

 

이후 시간위의 집을 각본을 집필하고, 2019년 사바하를 연출한다. 4년 만에 내놓은 2번째 장편 영화로 이 역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오컬트 영화다.

 

 

검은 사제들처럼 대 흥행은 못했지만 230만 명을 넘기며 역시 흥행에는 성공한다. 이후 장재현 감도은 한국형 오컬트 영화의 장인으로 불린다.

 

그리고 최근 영화 파묘를 연출하며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재현 감독 여담


 

장재현 감독은 직접 각본을 혼자 쓰고 연출까지 한다. 그래서인지 팬들이 가장 바라고 있는 퇴마록 실사화를 하지 않을 듯하다.

 

퇴사마, 무당 등의 배역들이 나오지만 장재현 감독의 종교는 개신교다. 검은 사제들에 출연했던 강동원과 동갑내기 친구다. 

 

파묘를 기획하고 묘 이장하는 현장을 15번 정도 따라다녔다고 한다. 예전 인터뷰에서 오컬트 기반의 작품 2~3편을 더 만들어고보 다른 시도를 해본다고 했는데 다음 작품이 벌써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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