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 2 홍보차 한국으로 온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연일 화재다. 평소에도 팬서비스가 좋기로 소문난 대로 한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티모시 샬라메 프로필
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생으로 28세다. 미국과 프랑스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가 프랑스인 어머니가 미국인이다. 피오렐로 H 라가디아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대학교를 졸업했다.
200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단편 영화와 TV 드라마, 연극 등에 출연하며 서서히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출연하면서 최고 배우로 발돋움한다.
티모시 샬라메 작품
샬라메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젊은 배우 중 하나다.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4년 인터스텔라에서 어린 톰을 맡으면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주인공 엘리오 펄먼을 연기하면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팬들이 많이 형성 됐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레이비 버드, 몬태나, 뷰티풀 보이, 더킹 헨리 5세 등에 출연하면서 3년 동안 정말 많은 작품에 출연한다. 특히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한국에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작은 아씨들과, 듄 그리고 최근 개봉한 윙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샬라메를 잘 몰랐던 사람들도 듄을 보고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
듄 파트 2는 2월 28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듄 파트 2는 듄의 다음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폴 아트레이데스가 복수를 위한 여정이 시작되는 이야기다.
또한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에 출연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 여담
티모시 샬라메는 연기뿐 아니라 피아노, 기타, 힙합등 음악 쪽에서도 재능이 있다. 2018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다.
어릴 적 꿈은 축구선수였다고 한다. 실제로 유소년 축구를 경험하기도 했고, 지금도 축구를 좋아하며, 맨체스터 유나이디트 팬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어와 영어에 유창하며, 이탈리아어도 잘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후 이번 내한이 2번째이다. 한국영화 기생충을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데이아와 함께 유퀴즈에 출연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키가 178cm이며, 왼손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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