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여자가 6월 9일 첫방송 됩니다. 배우 장신영이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로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2025) 정보
“세상을 향해, 그리고 딸을 향해… 나, 다시 시작한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mbc 일일드라마이며 6월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120부작이다. 방영 시간은 오후 07시 05분에 시작한다.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등이 출연하며 이웃집 악당을 연출한 김진형 PD가 연출을 맡았다.
태양을 삼킨 여자 줄거리
‘미소 분식’을 운영하며 16년간 혼자 딸을 키워온 백설희.
그녀는 화려한 치장 하나 없어도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언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언제나 딸 하나만을 바라보며 꿋꿋하게 살아가던 설희의 삶은, 어느 날 딸이 거대 재벌가 ‘민강유통’의 로열패밀리와 얽히면서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돈과 권력을 앞세운 그들은 진실을 조작하고, 딸을 가해자로 몰아 세상에 내던진다. 악플은 칼이 되어 아이를 찢고, 여론은 맹목적인 폭력으로 변한다.
그들에게 딸은 단지 ‘오너리스크’를 막기 위한 제물이었을 뿐이었다.
설희는 결심한다.
딸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무엇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그녀는 복수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 길목에서 만난 한 남자, 문태경.
어릴 적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미국에 입양된 그는, 민강유통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과거를 되찾기 위해 25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유통업계를 장악한 민강유통은 거대한 벽이었지만, 태경은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설희와 태경.
서로 다른 상처, 그러나 같은 적.
이들은 ‘복수’라는 단어 아래 손을 잡는다.
그리고 그 끝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움트기 시작한다.
태양을 삼킨 등장인물
백설희 (장신영 분)
16년간 미혼모로 살아온 씩씩한 분식집 사장.
겉은 소박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강단 있는 여성.
딸 미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고통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랑보다 더 강한 모성, 그 끝에서 마주한 ‘정의’라는 이름의 전쟁.
문태경 (서하준 분)
입양아 출신의 냉철한 남자.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기 위해, 무너진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재벌 민강유통을 향한 그의 복수는 치밀하고 집요하다.
그러나 설희와 함께하면서 그는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민경채 (윤아정 분)
화려한 외모, 똑똑한 두뇌, 자본이 만든 자신감까지 갖춘 민강유통의 차녀.
차기 회장 자리를 향한 야망은 뜨겁고, 경쟁자들은 바로 친오빠와 이복동생들이다.
첫사랑을 버리고 경영인의 길을 택한 그녀에게, 태경은 다시금 지워지지 않는 변수로 떠오른다.
냉철한 판단력과 차가운 카리스마로 무장한 경채의 앞날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김선재 (오창석 분)
민강유통 법무팀장.
검사 출신으로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악착같이 이겨낸 입지전적 인물.
성공을 위해서라면 과거의 연인도, 도덕도 버릴 수 있는 냉정한 남자.
경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지만, 그녀의 아버지 민두식 회장은 경채와 태경의 결혼을 원한다.
선재는 과연 이 권력 게임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이외에도 배우 전노민, 강석정, 안이서, 박서연, 이루다, 최수견, 이칸희, 최민수, 손세빈, 박철민, 김난희, 전영미, 이한위 등이 출연한다.
관전 포인트
- 현실을 꿰뚫는 가해자-피해자 역전의 부조리한 사회 구조
-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입체적 감정선
- 장신영, 서하준 등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
- 유통 재벌가를 둘러싼 치열한 권력 암투와 계승 경쟁
강해림 프로필 나이 키 필모그래피 이동건 열애
강해림 프로필배우 강해림은 1996년 4월 1일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앤드마크이며, 경성대학교 음악학부를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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