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뮤직 페스티벌 BEST4 룰라팔루자페스티벌 제이홉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일정 입장료

부킹닷컴이 전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뮤직 페스티벌 5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코로나로 인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든 공연이 열리지 못했다. 전 세계적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라서 이번 공연을 하고 다음에는 또 연기될 수도 있다.

 

아마 이번 페스티벌에는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부킹닷컴에서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페스티벌 5곳을 알아보자

 

룰라팔루자페스티벌(7월 28일 ~31일)

룰라팔루자 페스티벌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미국에서 가장 올랫 동안 개최된 대규모 음악 축제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십만 명이 모인다.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데 시카고의 멋진 마천루 스카이라인과 미시간호를 배경으로 멋진 음악까지 더해저 분위기가 정말 환상적이다.

 

일반 입장료 기준 1일권 125달러 이며 4일간 입장권은 350달러이다.  

 

올해의 헤드라이너로는 Metallica, Dua Lipa, J. Cole, Green Day, Doja Cat, Machine Gun Kelly, Lil Baby 및 Kygo가 있다.

 

발표된 다른 공연자들은 Glass Animals, Billy Strings, Big Sean, The Kid Laroi, Charlie XCX, Dominic Fike, Kaskade, Banks 등이다.

 

 

전 세계 170팀의 밴드가 9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특히 BTS 제이홉이 헤드라이너 출격해 마지막날 무대에 오른다. 동생 그룹 투모로우투게더 또한 무대에 선다. 

 

또한 룰라팔루자 페스티벌의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음식이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핫도그, 피자, 바비큐 립 등은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오쉐가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7월 29일~7월31일)

오쉐가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은 올해 15주년으로 드라포 공원에서 열린다. 인디 및 팝 음악 공연이 6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아케이드 파이어, 에이셉 라키,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올해에도 출연한다. 기본 입장료는 375불이며 3일 동안 누릴 수 있다.

 

오쉐가 페스티벌에도 역시 먹거리가 풍부하다. 채식주의 자들도 문제없이 누릴 수 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놀이기구와 키즈 존도 있다.

 

허용되는 물품

트립 닷컴에서는 빈티지 컨버터블 자동차 투어를 추천하고 있다. 로열산 꼭대기까지 빈티지 자동차를 운전해 올라가면 멋있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고 추천한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8월5일~8월7일)

인천 페스티벌은 인천 송도에서 매년 열리는 공연으로 국내 락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국내 락 페스티벌 중 가장 인기가 좋다.

 

주로 락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주로 선보이며, 신인 밴드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되는 페스티벌이다. 입장료는 1일권 기준 8만 원이다.

 

코로나 이슈로 2020년에는 처음으로 비대면 공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7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올해에는 해외 인디 락 밴드를 포함해 한국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넬, 자우림, 뱀파이어 위켄드, 데프 헤븐, 크라잉넛, 잔나비, 비비 등 50여 명의 뮤지션들이 환상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트립 닷컴은 송도파크 호텔을 추천하며 국제도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10월1일~10월3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매년 열리면 재즈와 음악인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축제이다. 지난해에는 네덜란드 음악을 소개한 바 있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재즈 마니아들이 모이며 3일간 진행된다. 야외무대로 진행되는 가운데 가을 하늘과 재즈라는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입장료는 1일권 기준 6만 원, 2일권 10만 원, 3일권 12만 원이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5년 연속 환경부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될 만큼 자연을 중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도 환경 캠페인은 이어 진다.

 

가평하면 남이섬이 유명한만큼 트립 닷컴도 남이섬을 포함한 주요 명소를 추천한다. 호텔은 스위티 안을 추천했다.

 

11일 부터 격리자 생활지원비 축소 기준 중위 소득 100% 이하만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