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니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주인공 정수인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첫 출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소니에 대해 알아보자.
전소니 프로필
전소니는 1991년생으로 32세다. 상명대사범대학부속여고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예술경영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인 2014년 단편영화 '사진'을 통해 데뷔했다.
전소니 배우는 163cm 키에 O형 MBTI는 INFP다. 부모님과 여동생이 한 명 있으며, 어머니는 70년대 인기 가수 바니걸스의 멤버 고재숙이다..
여동생도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이름은 전주니다.
전소니 작품활동
단편영화 사진을 통해 데뷔한 후 2017년 첫 상업영화 여자들에서 소니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죄 많은 소녀, 악질경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남자친구, 화양연화,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청춘월담 등에 출연했다. 전소니가 얼굴을 알린 작품은 소울메이트와 화양연화다.
화양연화를 통해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으며, 주인공 이보영(윤지수)의 과거 시점 지수를 연기하며 연기력과 흥행 모두를 잡았다.
반면 소울메이트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함께 출연한 김다미와 함께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소울메이트는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봤으면 하는 영화다.
4월 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주인공 정수인을 연기한다. 또한 멜로무비에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이다.
전소니 여담
전소니는 동안 답게 본인 나이보다 어린 역할을 많이 맡았다. 악질경찰에서는 9살 어린 고등학생역을 연기했고, 화양연화에서는 10살 어린 배역을 맡았다.
심지어 소울메이트에서는 17세 여고생 연기를 했다. 이때 나이가 30세였다. 모든 배역에서 아무런 위화감이 없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전소니 어머니는 바니걸스의 멤버였다. 한 번도 뭐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는데 딱 한번 연기하는 걸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머니가 드라마 화양연화를 보고 좋은 반응을 보여 기분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혼 후 어머니가 홀로 키웠다. 현재 소속사는 페이블 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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