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식 입니다. 오늘은 임신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알아야 할 임신 전 검사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주의점도 알아볼께요.
임신 준비전 여성에게 필요한 검사
1. 임신 준비전 필요한 검사
1) 엽산복용
엽산은 임신전에 필수로 섭취해야하는 영양성분 입니다. 400에서 800마이크로그램의 엽산을 복용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엽산을 복용하지 않으면 대표적으로 무뇌아, 신경관결손증의 위험이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이전에 무뇌아를 임신한 적이 있거나 고위험군의 여성일 경우에는 3mg~5mg의 엽산 복용하는게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풍진 검사
풍진은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 살아있는 균을 접종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 달 간의 피임기간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임신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심장 결손, 소두증 같은 기형과 중추신경 장애 등 태아에게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3) 혈액 검사
혈액검사에는 A형, B형 간염 항체검사가 있는데 요즘은 환경이 좋아져 A형 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태교여행등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무조건 맞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A형 간염은 6개월 간격으로 2번 접종합니다. 이 간염 주사는 임진 전 후 아무때나 맞을 수 있습니다. 독감 주사도 맞는 시기가 되면 되도록 맞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소변 검사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신우신염 등을 진단해 임사부의 건강을 알아보고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2020/08/26 - [건강/생활속 건강팁] - 임신성 당뇨 진단 검사 예방 관리방법
5) 초음파 (자궁검사)
자궁하고 난소에 특별한 혹이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검사 입니다. 추가로 자궁겸부암 검사도 받으시길 추천 합니다.
* 남자들도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2. 일상생활 주의할점
1) 술, 담배
술은 안마시느게 좋지만 맥주 한잔 정도는 괜찮다라는게 의사들의 한결같은 의견 입니다. 담배는 말초혈관이 수축하는 등 아기가 저체중으로 태어날 수도 있고 태반조기박리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서 임신 중비중이거나 임신중이신 분들은 금연하시기를 권유 합니다. 간접 흡연도 안좋으니 남편분들도 금연 하세요
2) 커피 (아메리카노)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시는 거는 특별히 가임력이나 문제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산부인가 의사분들도 하루에 한잔은 마셔도 된다라고 보통 말씀 합니다. 카페인이 문제이다 보니 다른 것(초코릿, 녹차, 콜라 등)에서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으면 커피 하루에 한 잔은 괜찮다고 합니다.
3) 회,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일반인도 먹으면 안좋은데 당연히 안 좋습니다. 회같은 경우에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안드시는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4) 치과치료
임신전에 치과검사를 해보는것 이 좋다. 하지만 임신이 된 후에도 사랑니를 뽑아도 되고 충치치료도 해도 됩니다. 하지만 충치가 있으면 조산의 위험성이 올라간다고 알려져있다고 하니 미리 충치 치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출처: 우리동네산부인과-
* 임신을 중비중인 여성분에 나이가 만35세 이하인 경우는 1년간 임신 시도를 해보시고 잘되지 않는다 그러면 난임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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