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윤진이 경혼생활과 이혼 과정에 답답함과 억울함을 폭로했다. 이윤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윤진 프로필
이윤진은 1983년생으로 41세다.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교환학생 신분으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수료했다.
이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앵커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과를 졸업하고 OBS 경인 TV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퇴사 후에는 번역가와 통역사일을 하고 있으며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윤진 활동이력
이윤진은 OBS 아나운서가 되기 전 가수 비의 미국진출에 있어 4개월 동안 미국에서 함께하며 비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통역을 맡았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생활한 덕분에 자연스럽게 영어와 그 밖에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2016년 빅토리아 베컴 내한 당시 동시 통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18년 토리 버치 통역을 할 때는 자질 놀란을 일으키며 비판도 받았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해외언론을 전담하는 퍼블리시스트을 맡아 3년간 활동했다.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대표적으로 내 아이가 우는 이유, 4000주, 안주와 반주 등이 있다.
이윤진 딸 소을 양도 주니어 통 번역사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외국어 한교를 다니는 딸과 함께 발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지내고 있다.
이윤진 이범수 이혼
이윤진 이범수 부부는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혼 소소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 행동에 분노하고 있다.
주된 내용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데 전혀 협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혼 조정 불참석, 회피, 무시 등 이렇게 시간이 흘러 재판으로 가면 2년은 족히 걸리게 된다고 한다.
또한 함께 살던 집에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당장 아이들 옷과 필요한 생필품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탓해 안타까움이 전해진다.
아름다운 헤어짐은 없다고 하지만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너무 구질구질해 보인다. 아직까지도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는 이범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힘들 때 이윤진은 집안에 손까지 벌리면서 도와줬다고 하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배우 이범수를 좋아했던 팬으로 너무나 실망감이 크다.
이미지 더 나락으로 가기전에 기본적인 행동을 보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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