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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심은하 21년만에 복귀 하나? 남편 지상욱 나이 출연작 바이포엠스튜디오

by ✰✶✰✰✶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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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복귀 관심
남편 지상욱

배우 심은하가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리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배우 심은하가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무려 2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이다. 1972년생인 심은하는 올해 51세이며,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한 지붕 세 가족으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마지막 승부, M, 청춘의 덫, 본투킬,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 하는 작품마다 크게 성공을 했다.

 

그러다 톱스타 반열에 오른 후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전도연, 윤정희, 한석규 등이 심은하 은퇴 소식에 많이 아쉬워했고 연예계나 광고계도 큰 충격이었다.

 

2005년 자유선진당 출신의 정치인 지상욱과 결혼하며 또다시 이슈에 올랐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거에서 남편 지상욱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국회의원 아내가 됐다.

 

지상욱은 1965년생으로 올해 57세이고, 현재 여의도연구원원장, 국민의 힘 중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심은하가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고 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광고대행업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최근에는 사명을 바꾸고 출판, 웹툰, 음원, 콘텐츠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회사이다.

 

복귀 제의를 많이 받았을텐데 비교적 작은 회사와 작품을 한다고 하니 의외이기도 하다. 그리고 복귀기사는 지금까지도 많이 나왔지만 한 번도 사실 인적이 없었다.

 

이번 복귀 기사도 너무 믿을 수 없고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