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필승
라도 최규성
놀면뭐하니?
블랙아이드필승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재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유명한 곡들을 많이 배출한 유명 프로듀서팀이다. 라도와 최규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둘다 1984년생 만37세 동갑으로 처음에는 각자 활동하다 2009년 처음으로 같이 작업을 하다 2014년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팀명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다.
둘의 히트곡을 보면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 'Roly-Poly' - 'Lovey-Dovey, 넘바나인 현아의 Bubble Pop, 아이유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등은 최규성이 신사동호랑이와 함께 만든 곡이다.
라도의 경우는 에이핑크의 마이마이,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포미닛의 볼륨 업, 등을 만들었다. 두 사람이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이름으로 만든 곡들도 대단하다.
2014년에 나온 씨스타의 Touch My Body가 첫 작품이다. 그 이후에 트와이스의 OOH-AHH 하게, CHEER UP,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 1도 없어, 청하의 롤러 코스터, 벌써 12시등을 만들며 인기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시즌송을 위해 블랙아이드필승이 출연하여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도는 미주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재미를 더욱 증가시켰다.
최규성이 라도는 평소 미주의 팬이라고 말하자 미주는 내가 어디가 좋냐며 예능인답게 화답해 분위기를 업시켰다. 이에 라도는 프리스타일 Y노래를 봤다며 그 이후 너무 팬이 됐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리 없는 유재석과 하하는 둘이 사귀는 거냐며 짓궂은 장난을 이어갔다. 놀면 뭐하니 공식 혼성 그룹 토요태의 12월 겨울 노래는 블랙아이드필승이 만들어 발표하기로 결정이 난듯하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이미 놀면 뭐하니에 참여한 적이 있다. 바로 환불 원정대 돈 터치 미를 작사 작곡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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