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역대 최고 한국 선수단 인원 출전 종목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역대 최고액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가 발표됐습니다. 14개 종목에 참가하며 모두 63명 선수들이 원정을 떠납니다. 지난 평창 올림픽 선수단에 비하면 규모가 반으로 줄어든 숫자입니다.

 

출전식에 앞서 대한빙상연맹은 2022 베이징올림픽에 큰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게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천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을 배정했습니다.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 메달리스트들도 포상금을 당연히 지급합니다. 하지만 개인종목 메달리스트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에 비해서 2배 이상 오른 금액입니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5,000만 원, 은메달 2,000만 원, 동메달 1,000만 원의 포상금이었습니다.

 

 

 

이어 대표팀 지도자들에게도 포상이 지급될 것이며,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에게도 소정의 격려금을 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020년 12월부터 빙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지속적인 격려물품과 격려 등 빙상 종목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종목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노르딕 복합,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모노봅, 컬링 등 14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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