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음문석
프로필
배우 음문식
데뷔 후 가장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음문석에 대해 알아보자. 성이 독특하지만 본명이다. 1982년생인 음문석은 한국 나이로 41세이다.
데뷔는 2005년으로 배우가 아닌 가수 SIC로 데뷔했다. 이름인 문석이를 빨리 부르면 문식이라 예명을 식으로 했다고 한다.
춤이 수준급이며 2012년에는 몬스터즈라는 그룹을 경성해 활동했다. 댄싱9에 출연한 전적도 가지고 있다. 한때는 지오디 백댄서였다.
출연작을 살펴보면 영화 공조, 미행, 너의 경혼식, 파이프라인, 범죄도시 2, 육사오에 출연하며 대부분 작은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출연작은 열혈 사제, 본 대로 말하라. 편의점 샛별이, 안녕 나야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굿잡에서 주연을 맡았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육사오도 좋은 평가와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연기로 얼굴을 알린 작품은 SBS 드라마 열혈 사제이다. 코믹한 양아치 역할로 대중에게 많은 사람을 받았다. 연말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 했다.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춤 실력을 선보이며 배우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얼마 전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지오디 애수 춤을 선보였다.
가수 더원과 황치열과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황치열은 동갑내기로 미운 우리 새끼에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더 원은 보컬 트레이너이자 SIC의 제작자로 함께 했다고 한다.
2017년에는 직접 감독을 한 영화 미행으로 칸 영화제까지 다녀왔다고 한다. 연기, 노래, 춤, 감독까지 정말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는 거 같다.
배우 음문석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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