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빌트바이 대표 임성빈(39)이 좋지 못한 소식 전해졌다. 지난 2일 밤 11시 10분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에 들이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여기서 문제는 임성빈이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이었다는 것 경찰은 임성빈의 신원을 파악하고 일단 귀가를 조치한 상태이다.
임성빈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그려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중이라고 대변했다.
한편 임성빈은 배우 신다은과 2016년에 결혼했으며 이후 동상이몽,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인테리어 회사 빌트바이 대표로도 있다.
빌트바이는 사슴 머리 모양의 인테리어 소품을 디자인하고 판매하였으나 이후 레스토랑, 쇼룸, 사무공간 등 공간을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7년에는 동업자와 함께 독자 가구 브랜드 빌라레코드를 론칭했다.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잘 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이런 잘못을 하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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