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씬이 개봉했다. 씬은 오컬트 장르로 대성공을 거둔 파묘와 결이 비슷하다. 개봉 후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김윤혜를 자세히 알아보자.
김윤혜 프로필
배우 김윤혜는 1991년생으로 32세다. 서울 출신으로 양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그녀는 12살 어린 나이로 데뷔했다.
데뷔는 2022년 잡지 보그 걸 표지모델로 시작했다. 패션 모델계 유망주였다. 당시 "우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성인이 된 후 본명인 김윤혜로 활동을 시작했다.
신비한 마스크와 분위기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김윤혜 필모그래피
김윤혜는 어린 시절 부터 모델과 뮤직비디오에 많이 출연했으며 2007년부터 연기를 시작하며 조금씩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출연 영화로는 점쟁이들, 소녀, 성난 변호사, 봉태리 그리고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씬이 있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이상한 기운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장르 공포 영화다.
드라마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강 울엄마를 시작으로 강력반, 선녀가 필요해, 이웃집 꽃미남등에 출연했고,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첫 주연급 역할로 출연했다.
이후에도 18 어게인, 빈센조, 별똥별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맡으며 서서히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말의 바보와 tvN 드라마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윤혜 여담
김윤혜는 모델 데뷔 전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뮤직비디오에 꽤 많이 출연했는데 대표적으로 임정희 사랑아 가지마, 가비엔제이 핼쑥해졌대,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등이 있다.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는 출연자 이슈로 인해 공개가 미뤄졌지만 다행히 공개가 확정 됐다. 김윤혜는 강단있고, 묵직한 여군 이자 전투근지원 대대 중대장역을 맡았다.
모델을 하다 배우를 꿈꾸게 된 이유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부터라고 한다. 2013년 영화 소녀로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연기로 받은 첫 번째 상이다.
현재 소속사는 이보영, 권율, 김소연 등이 소속되어 있는 제이와이드컴퍼니다. 동안 외모지만 키가 168cm로 큰 편이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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