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외모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김용지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용지에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용지 프로필
김용지는 1991년생으로 32세다. 경기도 안산 출신으로 고등학교때를 제외하면 성인이 될때까지 안산에서 생활했다. 대학교도 서울예대(안산캠퍼스)를 다녔다.
고등학교시절 캐나다에서 잠깐 유학생활을 했다. 유학은 요리 공부였지만 한국에 돌아와 아버지의 권유로 연극과에 진학하게 된다.
연기보다 모델일을 먼저 시작했고, 연기 데뷔는 2018년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서다. 영화 데뷔작은 2022년 둠둠을 통해서다. 현재 소속사는 전종서, 이주빈이 속해있는 앤드마크다.
김용지 출연작품
난생 처음 본 오디션인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 극중 말을 못하는 일본인 호타루역을 맡았다. 이 작품 이후로 혼혈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은 이야기라고 한다. 암튼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작품이 됐다. 이후 왓쳐,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했다.
2020년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에 1인 2역으로 출연했다. 대한제국 황실 공보실 직원으로 지금까지 가장 큰 비중있는 역할에 대사도 많았지만 드라마 자체가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작품인 구미호뎐이 큰 사랑을 받았다. 극중 기유리역을 맡으며 러시아산 여우라는 설정에 맞게 연기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썸바디,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커미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용지 여담
김용지는 본명이다. 165cm 키에 혈액형은 B형이다. 요리 유학생 답게 요리를 상당히 잘한다. 평소 화장을 잘 하고 다니지 않는다.
강아지를 상당히 좋아한다. 인스타그램 문구도 반려견 버리지 마세요다. 현재도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다. 꿈도 서울에 강아지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원을 만드는 것이란다.
최근 골때녀에 합류했다. 평소 테니스와 구기 운동을 좋아하고, 왼발잡이라 액셔니스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신한카드 등의 광고를 찍었다.
인스타 팔로워가 110만명이다. 2024년 하반기 개봉예정인 커미션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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