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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박지윤 최동석 프로필 나이 학력 이혼 양육권 9시뉴스 앵커

by ✰✶✰✰✶ 2024. 2. 5.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연일 화재다. 박지윤과 이혼 후 의미심장한 말들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있고, 자녀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보이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동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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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프로필


 
최동석은 1978년생으로 45세다.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마쳤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오랜 기간 뉴스 앵커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KBS 뉴스 9 앵커를 맡으면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다.
 
2009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박지윤(44세)과 결혼했으며, 최근 14년 만에 이혼했다. 
 

최동석 활동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예능프로보다는 교양이나 뉴스에서 주로 MC나 앵커로 활동을 많이 했다. 신입 때는 예능에도 종종 나왔지만 회사에서 차기 앵커로 키우는 듯한 느낌이었다.
 
결국 KBS 뉴스 7 앵커를 시작으로 2019년 9시 뉴스 앵커를 맡는다. 하지만 2020년 귀에 생긴 문제(어지러움, 눈 떨림 증상)로 뉴스 9에서 하차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이라는 병이었다. 결국 1년간 휴직 끝에  2021년 KBS를 퇴사하게 된다. 육아 때문에 퇴사한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휴식차원이었다.
 
이때부터 사실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제주 생활을 함께 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는가 했지만 결국 이혼 소식이 들렸다.
 
현재 최동석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박지윤 최동석 이혼


 
아름다운 헤어짐은 없다는 게 맞는 듯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혼 발표 후 우리 좋지 않아요 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 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는 것이다, 내 편 없는 전쟁터에서 혼자 싸우는 인생만큼 처량한 게 또 있을까? 저 사람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 말처럼 어리석은 말이 있을까? 나만 아는 건데 말이다. 등의 글을 남겼다.
 
또한 누가 제주에서 살자고 했니?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 한남동 로터리에서 차를 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등의 누가 봐도 박지윤을 겨냥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지윤은 최근 불륜설을 유포한 게시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피의자들을 고소했다. 최동석이 올린 글로 인해 이혼 귀책사유가 박지윤에게 있는 게 아니냐는 억측이 퍼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을 박지윤이 양육권을 가진 것으로 보아 이는 사실이 아닌 듯하다. 두 사람에게는 1녀 1남의 두 자녀가 있다. 
 
최동석은 매일 살 비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라며 마음대로 볼 수 없는 현실을 한탄했다.
 
주 사람의 이혼사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박지윤은 아이들을 위해 함구 중이라고만 밝혔다. 이혼은 개인 사생활이다. 그냥 팬이라면 지켜봐 주는 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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