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
만취운전 사고
2018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씨가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서예진 씨는 28일 새벽 12시 쯤 서울 강남구 양채천로에서 음주사고를 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예진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예진씨는 크게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경찰이 시도한 음주측정을 두 차례 거부하다 3차 측정 만에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08이 검출됐다.
한편 서예진은 1997년생으로 25세이며 2018년 미스코리아 본선에 나가 선에 입상했으며 그 후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을 따로 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참고로 아버지가 병원장이라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 방송사 카메라에 이번 음주운전 사건 동영상이 음성과 함께 촬영이 되어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겠지만 인기 연예인도 아니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본다.
음주사건이 터지자마자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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