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이효리 레드카펫 제니 신동엽 찬혁 이정은 출연 방청신청

이효리가 12년 만에 MC를 맡은 더 시즌즈 레드카펫에 제니, 신동엽, 찬혁,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더 시즌즈는 네 번째 시즌으로 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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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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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단독 MC를 맡는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네번째 시즌인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 시즌즈는 3~4개월씩 진행자에 따라 컨셉이 조금씩 바뀌는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그리고 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이어졌다.

 

이효리는 첫 녹화에서 예전에는 하고 싶은 음악이 확고했다면 요즘은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으며, 선후배들과 만나면서 내가 하면 좋을 음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어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이후 12년 만에 MC를 맡았다.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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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미 지난 2일 첫 녹화를 완료했고, 1회에는 블랙핑크 제니, 신동엽, 악뮤 이찬혁, 배우 이정은 등이 녹화를 마쳤다. 

 

제니는 이효리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언니를 보려고 출연했다고 밝히며 함께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열창하고, 왑 챌린지를 펼쳤다.

 

제니는 직접 쓴 편지와 꽃다발을 준비하며, 서로가 보고 싶었다며 흐믓한 광경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신동엽도 출연한다. 신동엽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멋지게 불렀고, 찬혁은 당장 널 만나러 가지 않으면과 1조를 열창했다.

 

그리고 이효리의 예전 연기 선생님 이정은 배우는 양희은의 백구와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했고, 댄스 크루 베베는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무대도 무대지만 이효리와 게스트들의 티키타카 토크도 무척 재밌었다고 한다. 한편 이효리가 MC를 맡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5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청신청은 KBS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녹화 됩니다. 녹화 시간은 보통 3시간 이고, 당첨자 발표는 녹화 1주일 전 목요일날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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