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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속 건강팁

급성 충수염 증상 원인 치료 수술 복부 통증

by ✰✶✰✰✶ 2022. 7. 2.

급성 충수염은 맹장 끝 충수돌기에 발생한 염증으로 맹장염 하고는 다릅니다. 

 

충수염은 매년 10만 명이 상이 겪는 질환으로 사람이 사는 동안 충수염이 발생할 확률은 9% 정도이다. 주로 10~20대 초반이 가장 많다.

 

흔히 맹장염이라 생각 할 수 있는데 충수염은 맹장염이랑은 다르다. 충수염은 맹장 끝에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맹장은 대장의 한 부분이고, 충수는 맹장 끝 부분에 튀어나온 돌기를 말한다.

 

충수염이란?

충수염은 맹장 끝에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특정 원인으로 충수 내부가 막혀 발생한다. 

 

주 발병 연령층인 10~20대 이하에서는 림프 저류, 림프부종, 림프절염 등이 잘 발생하는데 이 것들로 인해 충수 내부를 막아 발생할 수 있다.

 

 

 

충수염 증상

충수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이다. 충수염 환자 95% 이상에서 발생한다. 이외 식욕부진, 오심, 구토가 발생하며 국소적으로 발열이 있다.

 

배탈이나 급체 증상과 비슷해 충수염을 치료하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있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로 통증이 변한다.

 

미열이나 한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충수염이 천공이 되면 고열 및 우측 하복부에 국한된 통증이 하복부 전체로 확산되어 아주 심한 통증을 느낀다.

 

급성 충수염의 경우 백혈구 수치가 정상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다.

 

 

 

충수염 원인 및 치료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하면서 시작된다.

 

젊은 층의 경우 잠 막하 림프소포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흔한 경우이다.

 

대표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이다. 하복부를 절제하여 충수를 제거하면 된다. 어렵지 않은 수술이다. 항생제를 투여하며 수술 후 수일간은 금식을 해야 한다.

 

보통 일주일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충수염 마무리

갑자기 배가 아픈 경우 배탈이나 급체를 생각해 참거나 약만 먹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충수염을 한번쯤 의심해봐야 한다.

 

배탈로 생각하고 병원에 왔다가 충수염 진단을 받는 경우도 흔하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면 천공(구멍)이 발생돼 수술 후에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10~20대 초반에 갑자기 복통이 심하면 무조건 병원에 먼저 방문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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