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봉식 프로필 나이 데뷔작 출연작 본명

연예계 대표 노안으로 자리 잡은 배우 현봉식 최근에 넷플릭스 수리남에 하정우 친구 역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봉식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현봉식 프로필

현봉식은 1984년생으로 만으로 37세이다. 현봉식은 예명이고 본명은 현재영이며, 부산 출생이다. 데뷔작은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다.

 

고등학교 때까지 유도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유도를 그만둔다. 고등학교 졸업 후 군대를 갔다 와 설치 기사일을 하다 보조출연을 시작했다.

 

보조출연을 한 계기가 재밌는데 진상고객 상대하는 상황극을 하다 연기에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예명인 현봉식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삼촌의 성함을 이어지었다고 한다.

 

 

얼굴만 보면 믿을 수 없겠지만 수리남에 함께 출연한 유연석과 친구다. 같은 1983년생 연예인들을 보면 손호준, 지현우, 이제훈 등이 있다.

 

수리남에서 친구로 나오는 배우 하정우보다 6살이 어리다. 넷플릭스 DP에 함께 출연했던 구교환, 손석구보다 동생이다.  이 정도면 정말 대표적인 노안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술을 잘 마시게 생겼지만 술은 절대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배우 현봉식 출연작

 

영화는 대부분 단역이나 작은 역할로 많이 출연 했다. 아수라, 더 게스트, 사랑은 없다, 희생부활자, 강철비, 1987, 세 자매, 낙원의 밤, 뜨거운 피, 비상선은 등이 있다.

 

드라마는 타인은 지옥이다, 하이에나, 마우스, DP, 소년심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수리남 등에 출연 했다. 요즘에는 상당히 비중 있는 역할을 많이 한다.

 

늦은 나이 거기다 호감형 얼굴도 아닌데 배우를 하겠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안봐도 뻔하다.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어렵게 여기까지 온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봤으면 한다. 배우 현봉식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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